![[사진 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624904196_4331a2.jpg)
[FETV=신동현 기자] KT는 가정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KT 홈캠 안심’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T 홈캠 안심’은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영상 확인할 수 있고 AI(인공지능)기반 모션·소리 감지 기능을 통해 특정 영상을 저장하고 다운로드받을 수 있어 육아, 반려동물 관리나 1인 가구의 실시간 보안 점검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양방향 통화 기능을 지원해 휴대전화 없이도 집에 있는 가족과 통화할 수 있으며 홈캠의 카메라버튼을 누르면 밖에 있는 보호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월 4400원이며 KT 인터넷 에센스(1G) 이상 사용 고객은 월 1100원 할인 받아 월 3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육아, 어르신 돌봄, 반려동물 케어 등 홈캠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해킹과 가격 걱정을 줄인 합리적인 상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KT의 우수한 네트워크 환경과 밀착CS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