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국내 상조회사인 보람상조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상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모기업 보람그룹의 신사업을 통해 장례 지원을 넘어 고객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의 상품 운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고, 서비스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상조업체의 역할과 서비스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람상조는 상조업계를 넘어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5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 상조 서비스 스카이펫 ▲생체보석 사업 비아젬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 보람바이오 ▲MICE·컨벤션 사업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상조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도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업체로서 업계 신뢰도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보호 정책 방향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내상조그대로 등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가입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상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내상조그대로는 상조회사의 폐업이나 등록 취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기존 납입금을 100% 인정받아 다른 우량 상조회사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회사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입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