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개통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제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통해 2년 후 기기 반납 시 최대 50%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요금제 가입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초이스 요금제’를 통해 갤럭시 버즈3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휴카드를 통한 요금 할인 및 캐시백 혜택도 운영한다. KT Super DC 롯데카드 등 4종의 카드 사용 시 최대 12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실적에 따라 월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365폰케어 파손’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 버즈·워치 등의 파손·피싱·해킹 보장 및 폰 교체·파손 수리 대행도 지원한다.
KT 관계자는 “AI로 더욱 편리해진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