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6356432962_159ab9.jpg)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플랫폼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중 하나로 게임 개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모집은 10일까지 진행하며 교육은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120일간 운영한다.
교육 과정에는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함께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 목표 프로젝트 수행 등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진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취업을 위한 특강과 최신 기술 기반의 커리큘럼도 운영하며 성균관대는 학사 관리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컴투스 SAY는 컴투스 그룹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