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키움증권은 새해를 맞아 미국 매그니피센트7(M7,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 종목을 지급하는‘100% 당첨 미국주식 복권’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이벤트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100% 소수점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의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 S#’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된 주식을 받으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작년 12월 ‘배당시뮬레이션’, ‘종목스크리닝’ 등 미국 주식에 특화된 서비스를 출시했고, 올해 1월에는 해외주식 약정별 리워드를 지급하는 ‘히어로멤버십’을 오픈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마케팅과 경쟁사들이 제공해줄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키움만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