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시장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도 더 깊어지고 있다.

돈가스 프랜차이즈 ‘금화왕돈까스’는 2025년에도 상생 창업 시스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화왕돈까스는 좋은 식재료(돈가스 원육 포함)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맛과 넉넉한 양,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가성비 좋은 돈가스 프랜차이즈라로 유명해지면서 D급 상권에서도 입소문 만으로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에 지난해 ‘금화왕돈까스’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한 가맹 사업을 전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도 ‘금화왕돈까스’는 아이템의 장점을 활용한 본사의 지원과 창업자를 우선으로 생각한 경영 방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금화왕돈까스는 본사의 마진을 없앤 ‘5무(無)’ 정책을 지속한다. 가맹비를 포함해 교육비, 광고부담금, 재가맹비, 감리비가 면제된 브랜드 만의 상생 지원 전략이다.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포인트다.

또한 불황의 시기나 상권, 입지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인 만큼, 창업 과정에서 창업자 중심의 입장에서 생각한 매장 선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오픈 이후에도 끊임없는 소통과 창업자 의견을 반영한 수익 창출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금화왕돈까스의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창업 안정성이 높고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 ‘금화왕돈까스’는 2025년 새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본사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가맹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