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업무와 휴식, 마사지를 결합한 다기능 의자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의자는 최대 150°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히든 안마볼 구조를 통해 필요에 따라 안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 Zone 온열 시트를 적용해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기능을 제공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지원한다. 안마볼은 상하좌우 및 앞뒤로 움직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윙 안마 코스와 다양한 속도 설정을 지원하며, 굿모닝, 굿데이, 굿나잇 등 상황에 맞는 특화 모드도 제공된다.
사용 편의를 위해 무선 리모컨과 퀵 버튼이 함께 제공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등 추가 기능도 탑재했다.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은 복부나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소모품 교체 서비스인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와 정기 관리가 포함된 ‘토탈 케어 요금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렉스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