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안성-용인-구리 구간)가 12월 31일 개통되며,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주요 휴게소로 손꼽히는 처인휴게소 개장과 동시에 프리미엄 솥밥 브랜드 가가솥밥 처인휴게소점이 문을 열었다.
처인휴게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서비스 공간을 만들겠다 약속한 만큼 휴게소 내 입점하는 브랜드 또한 엄선된 기준으로 선정되었는데, 그중 하나로 프리미엄 솥밥 브랜드 가가솥밥이 입점했다. 입점 위치 또한 고속도로 정중앙 위에 자리 잡고 있어, 가가솥밥 처인휴게소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경관이 매우 기대된다.
처인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주요 지점에 위치해,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 요지로, 많은 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교차로다. 이 지역의 높은 교통량과 우수한 접근성을 고려할 때, 가가솥밥의 입점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사 환경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가솥밥은 신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솥밥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붉은대게솥밥, 스테이크솥밥, 명란버터솥밥은 모두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 용인 처인휴게소점 오픈은 여행 중에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브랜딩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브랜드의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품질 개선은 매번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처인휴게소 관계자는 “가가솥밥의 입점으로 용인 처인휴게소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고품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가가솥밥은 2년간 강남과 대전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화 준비를 마쳤다. 브랜드 초창기 대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조리 방법을 간소화해 가게 운영에 중요한 인건비, 매출, 서비스 등을 깐깐한 내부 기준을 두고 통과하여 내년 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면서 가맹점 모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가가솥밥 관계자는 “벌써부터 주요 상권 관계자들로부터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2025년에는 여러 지역에서 가가솥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가솥밥 브랜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