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사)한국싱잉볼협회는 연말을 맞아 전국의 싱잉볼 지도자들과 함께 ‘사운드 도네이션 기부 명상 행사’를 지난 12월 7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잉볼의 치유와 명상 효과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전액 더프라미스 재난구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싱잉볼 명상과 힐링 세션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싱잉볼의 아름다운 소리와 깊은 울림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과 타인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었다.

협회는 12월 한 달 동안 전국 지부에서 기부 명상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사)한국싱잉볼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천시아 협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소리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한국싱잉볼협회 차원에서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한국싱잉볼협회는 싱잉볼 명상이 단순한 힐링을 넘어 이웃과 세상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