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3단계로 강도 조절하여 장소, 시간 관계없이 배틀로프 트레이닝 운동 효과 그대로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기구 지로프 플러스(Z-ROPE+)가 킥스타터 펀딩 금액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1월 21일 킥스타터에 런칭한 지로프 플러스는 12월 19일 기준 목표 금액의 5040%에 해당하는 100,804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의 펀딩액과 474명의 배커들을 모았다.

생활운동기구 전문기업 제스트업(ZEST UP)이 개발한 지로프 플러스는 초보자부터 프로 운동선수까지 맞춤형으로 배틀로프 트레이닝 운동을 할 수 있도록 3단계로 강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핸들에 단계별 스프링만 갈아끼우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며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소음이 전혀 없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

지로프 플러스 캠페인 총괄 대행사인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지로프 플러스의 이전 버전 제품인 지로프(Z-ROPE) 구매 배커들의 지지와 재구매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나의 운동 수준에 맞춰 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잘 어필되어 무난하게 10만 달러 펀딩을 돌파한 것으로 본다. 남은 한 달여의 펀딩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펀딩 금액을 증액할 수 있도록 캠페인 관리와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회사 펀딩인사이더는 킥스타터의 콜라보레이터로서 370건 이상의 캠페인 대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 설립, 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 대응까지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