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미국투자이민’ 전문 그룹 나무이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50만불 자금 출처 미국투자이민&한·미 세법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는 국내 유일하게 선보이는 EB5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선착순 프라이빗 설명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100여 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모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할 수밖에 없었으며, 마감 후에도 추가 설명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2부 모두 특별한 강연자를 모셨다. 1부에서는 나무이민에서 독점으로 진행하는 ‘ANASU 프로젝트’ 담당 리저널센터 개발이사를 미국에서 특별 초청했으며, 2부는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한·미 세법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명원 회계사를 초청했다.
1부는 나무이민 국내 독점 투자이민 프로젝트인 ANASU Napa Valley 프로젝트 소개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ANASU 프로젝트 담당 리저널센터인 GGG(Global Golden Gate) 개발 이사가 해당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어떻게 투자자금 80만불 중 50만불만 자금출처 소명을 해도 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 후 GGG 개발 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2부는 이명원 회계사가 예비 영주권자가 모르면 손해 볼 세법 정보들을 전달했다. 영주권 취득 시 발생하는 증여세와 상속세, 한국 국외 전출세와 국적 포기세, 개인·임대·법인 사업자가 미국 세금 신고 시 알아야만 하는 정보 등 세무에 있어 예비 영주권자가 알면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고 한다.
설명회 직후 해당 프로젝트에 조인하기로 결심한 한 참석자는 “나무이민이 이민 업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업력이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며, “ANASU 프로젝트 역시 다른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으며 특히 자금 출처 소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는 “ANASU 프로젝트가 다른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어 설명회 모객에 자신은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실 줄 몰랐다”며, 동시에 “ANASU 프로젝트 같이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 예비 투자이민자들에 도움될 한미 세법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나무이민은 이번 안다즈 호텔의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12월 20일(금) 오전 11시에 나무이민 서울 본사에서 ‘50만불 자금 출처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추가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트럼프 2기 취업비자 규제에 대비해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 설명회 일정도 있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만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혹은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