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옵세로(Obsero)가 민감성 및 트러블 피부를 위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으로 약국 시장에 진출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옵세로는 신뢰도 높은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제품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옵세로의 약국 라인업은 ‘에이큐어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러블 부위를 즉각 케어하는 에이큐어 스피큘 스팟, △보습과 진정을 돕는 에이큐어 스피큘 크림, △169개 마이크로 구조체로 제작된 에이큐어 샷 스팟패치, △트러블 진정 세럼인 에이큐어 트러블 카밍 세럼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피큘 라인은 미세 스피큘을 활용해 피부 고민 부위를 정밀하게 타겟팅하는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옵세로 관계자는 "약국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유통 채널"이라며 "이번 약국입점을 통해 약국에 제품력을 인증받음과 동시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옵세로의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옵세로는 약국 입점과 동시에 피부 트러블 개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약사와 협력하여 고객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옵세로의 제품들은 수도권 주요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내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제품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