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성장과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빙그레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 연계 프로모션의 공로를 인정받아 프로모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을 받은 ‘빙그레 비밀학기’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한 낭만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빙그레 제품들이 나오고, 이어지는 실제 굿즈 제작과 오프라인 이벤트로의 연결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한 달간 약 73만 명이 참여했으며 굿즈 신청수량도 2만 6천 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화제의 인플루언서와 오프라인 장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절정의 낭만을 선사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재미있고 인상깊은 경험을 제공할지 고민하겠다”며 “향후에도 진행되는 빙그레의 개성 넘치고 독창적인 프로모션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이번 비밀학기 캠페인 수상 외에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가 만났다’ 바나나맛우유 캠페인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 ‘유산균 캡슐배송, 닥터캡슐’ 캠페인으로 크리에이티브 부분 동상, 그리고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방법’ 아카페라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동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