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매출액 3조원 전망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5.61% 오른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영업실적등에 대한 전망'을 통해 2019년 사업연도 매출액을 3조원, 수주액은 35억3천만 달러로 각각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또 회사는 전일 지난해 매출액이 2017년에 비해 1.69% 감소한 2조4000억원이라고 잠정공시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