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아나운서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아나리프'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명동 로얄호텔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아나리프 브랜드 리뉴얼 후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나리프는 최근 브랜드명을 '모어리프'에서 '아나리프'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명동 로얄호텔에서 웨딩 계약을 맺은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아나리프의 웨딩 스킨케어 패키지인 미백 앰플과 크림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결혼식 전날까지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명동 로얄호텔은 1971년에 개관한 서울 중심부의 호텔로, 명동에 위치해 있다. 이 호텔은 약 3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웨딩과 비즈니스, 관광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 연회, 기업 행사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명에서 200명 규모의 웨딩을 수용할 수 있다. 명동 로얄호텔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명동, 서울역, 남대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숙박과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로얄호텔 웨딩 예약 및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아나리프는 방송 촬영 전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으로, 아나운서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로얄호텔과의 협업은 웨딩이라는 특별한 순간에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
아나리프 김세은 대표는 "로얄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웨딩 준비에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식 전후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