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모의대피훈련 및 교육사진. [사진 현대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7/art_17322346216101_a2edfd.jpg)
[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경북 울진군 죽변초등학교에서 ‘재난대피교육 및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신달원 대표소장, 현대건설 문제철 상무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울진을 포함한 경주, 포항지역 총 11개 초등학교에 재난 경안전모 3100개를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어린이 재난안전 사회공헌사업을 금년 울진 지역으로 확대했다”라며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을 위한 지역 밀착형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