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민원지원팀 전문상담역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며, 채용 대상은 각 분야 손해사정 실무 5년 이상 경력자다. 연령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손해사정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채용 형태는 계약직이며, 계약 기간은 최초 1년, 최장 2년이다. 급여는 세전 월 400만원 수준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월 4일 오후 11시까지 손보협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의 선도하는 손보협회가 전문상담역을 채용한다”며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