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고물가 시대에 생활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iM LIVING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iM LIVING 카드는 생활요금과 생활쇼핑 영역에 집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LIVING) 밀착형 할인 혜택에 집중한 상품 특징을 상품명에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은은한 색을 배경으로 톡톡 튀는 색감의 아이콘을 배치한 카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는 각 할인 영역을 단순화해 나타낸 것으로 가시성을 높였다는 게 iM뱅크의 설명이다.
생활요금 영역에서 정기적인 공과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다. 아파트관리비, 전기가스비, 전기요금, 이동통신 등을 자동이체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컬리 등 온라인 쇼핑을 비롯해 배달앱, 대형마트, 다이소, 올리브영 등 생활 밀착형 쇼핑 가맹점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국내외겸용(Mastercard) 1만원으로 동일하다. 할인 혜택은 모두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생활비 경감 할인 혜택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신상품인 iM LIVING 카드를 통해 알뜰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패턴과 니즈에 적합한 맞춤 상품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