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전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배달의민족(배민) 구독 멤버십 ‘배민클럽’ 이용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배민클럽은 배달의민족의 구독서비스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배달팁 무료, 장보기·쇼핑 및 인기 브랜드 스페셜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M뱅크는 iM뱅크 계좌로 배민클럽 이용료를 정기결제 할 경우 오는 12월31일까지 이용료 결제분에 대하해 최대 2개월 캐시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iM뱅크 앱이 처음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만 해도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도 100%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 또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고물가시대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생활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