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애큐온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145/art_17306831778405_07038a.jpg)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도화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금융사기 수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이날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직원들은 선릉역 인근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숙지 사항과 피해 발생 시 계좌 지급 정지 요청 및 명의도용 계좌 확인 등의 대처 방법이 부착된 홍보물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매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금융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신종 사기 수법과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사례 등을 홈페이지의 소비자 정보 포털에 주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도 활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