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스포츠서울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스포스서울은 전일대비 150원(8.57%) 오른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서울은 지난 2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2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3만5483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5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5일이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6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51만612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5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