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일반분양 722가구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테라스, 펜트 등 다양한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일부타입 제외)됐고 필요에 따라 벽과 가구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전동 무빙 수납장, 폴딩 데스크/침대, 슬라이딩도어) 등 최신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3연동 현관중문(수동), 고급주방가구(유리도어), 현관 와이드스토리지, 국산 원목마루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고 분석한다. 단지에 마련된 1인 재활 수영 플랫폼 ‘H 프라이빗 스위밍’은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 아쿠아서킷을 활용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아쿠아 운동이 가능한 시설이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교통 시설과 단지 주변의 교육 환경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완판의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