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진행된 ‘청렴농협 구현 캠페인’에 참여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042/art_17288661789658_177426.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준법시스템의 체계적 정비를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14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진행된 ‘청렴농협 구현 캠페인’에 참여해 “윤리적 책임 수행을 행동 원칙으로 삼아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 운동’과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3행 3무 퀴즈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자가 진단과 사고 예방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