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 발표회’에 참석한 서국동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소비자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1042/art_17288660912317_c4d6c4.jpg)
[FETV=장기영 기자]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업무 개선을 위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14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 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3개월간 상품,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한 소비자패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활동한 소비자패널 12명이 모인 가운데 활동 결과 발표와 우수 패널 시상이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소비자패널들이 제안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모바일 고령자 전용 화면 등 총 58건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