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대규 기자]노태문 삼전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한달만에 자사주 3억원치를 추가로 매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사장이 이날 삼성전자 보통주 5000주를 주당 6만원에 취득했다. 총 3억원치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달 9일 5000주의 자사주를 주당 6만9500원에, 6월에도 5000주를 주당 7만3500원에 매입했다.
올해 노사장이 매입한 자사주는 1만5000주 10억1500만원치다. 현재 노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총 2만800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