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1/art_15452724338976_253055.jpg)
[FETV=최남주 기자] 동국제약은 이달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팜 어워드’에서 권기범 부회장이 ‘굿 프랜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고, 6개 일반의약품이 ‘굿 브랜드’에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이날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약국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굿 프랜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은 약국에서 사랑받는 일반의약품에 주어지는 ‘굿 브랜드’ 부문 6개 카테고리에서 ▲인사돌(잇몸질환 부문) ▲마데카솔(상처치료제 부문) ▲오라메디(구내염 부문) ▲센시아(정맥순환 개선제 부문) ▲훼라민큐(갱년기 치료제 부문) ▲치센(치질치료제 부문) 등이 1위에 선정,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치센은 ‘스페셜 뉴브랜드’로 선정, 2관왕을 수상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일반의약품들을 신뢰하고 높게 평가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사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 팜 어워드’는 대한약사회 가 제약산업 발전과 약사의 직능을 높이는데 기여한 약사, 약사회, 제약사 및 일반의약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한 시상식으로 ‘굿 프랜드’ 부문과 ‘굿 브랜드’ 부문으로 나눠서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