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비자 평가단’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날 소비자 평가단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평가단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주부와 미혼 여성 고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여성 특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온라인채널 가입 절차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