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세제 브랜드 레드루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최대 58%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레드루트 공식몰에서 진행된다. 공식몰 알림받기 시 1000원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구매 옵션 별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먼저, 세탁세제 3개+섬유유연제 3개 세트 구매 시, 비건 섬유유연제 1개+핸드크림 1개를 증정하고, 비건 세탁세제 1개+비건 섬유유연제 1개 세트 구매 시, 핸드케어 1종+페이퍼 샤쉐 1개를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옵션에 따라 섬유유연제 미니어처 3종, 미니어처 세제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다 구매자 5명을 추첨해, 가족 뮤지컬 ‘친구의 전설’ 티켓을 제공한다. 해당 뮤지컬은 원작 도서가 이지은 작가 저서로,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한 작품이다. 2021년 출간 직후 누적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레드루트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 연휴 특가를 놓치지 마시고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루트는 합성 원료로 인해 자극 받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수년간 연구를 거듭해 출시된 세제 브랜드로서, 연약한 피부의 유아부터 민감피부 성인까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