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한양은 오는 6일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 접수 일정은 견본주택 오픈 직후 주말인 7일부터 8일까지이며, 8일에는 당첨자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하며, 102동 3층~45층에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수는 각 42실이다. 모든 타입은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주방은 ㄱ·ㄷ자형으로 설계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단지를 조성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