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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미국 취업비자(H-1B) 당첨 확률과 상관없이 고액 연봉 미국 직장에 취업하는 비결은 미국 영주권?

 

[FETV=장명희 기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목표하는 유학생들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 지난 5월 26일에 보도된 일간지 보스턴글로브 (Boston Globe) 기사 내용에서 언급된 카토 인스티튜트(Cato Institute)의 이민연구 이사 데이비드 비어에 의하면, H-1B 취업비자 부족 현상이 대학 졸업 후 OPT를 진행하면서 H-1B 추첨에 신청하고, 당첨에 실패하면 다시 대학원에 입학하여 졸업 후 OPT를 진행한 후 H-1B 추첨에 다시 신청하고 심지어 이 과정이 박사과정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도 H-1B 추첨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결국 미국을 떠나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미국 언론사 포브스에서 발표된 미국 내 고소득 직장 10곳의 평균 초봉은 한화기준 약 2억 원 정도이며 대다수가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를 선호하는 빅테크 기업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시와 더불어 졸업 후 취업 역시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들은 불리한 조건에 있다는 것이 국내 최대 규모 미국이민 전문그룹인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의 설명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창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나와있는 미국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본 설명회를 통해 고소득 직업 군 취업은 물론, 아직 대학에 입학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미국 현지인들과 동일한 내부인(In-state) 학비를 적용받아 학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기에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유학생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미국 의대 진학도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실제 나무이민의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의대와 치대 및 로스쿨에 성공적으로 진학했다고 밝혀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현재까지 총 182개의 영주권 발급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미국 영주권 컨설팅 그룹 나무이민은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뿐만 아니라 EB5 미국투자이민, E2 사업투자비자, 동반유학 영주권, 학부모 영주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녀의 상황에 맞춘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도 설계도 가능하며, 영주권 외에도 다양한 비이민비자 취득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8월 24일 오전 11시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설명회 참석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참석 예약은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