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 보험설계사(PA)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52개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시설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 2016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이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2년간 1369명이 4035시간 봉사활동을 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DB손보와 PA 봉사단의 꾸준한 나눔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