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 기념으로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 및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장외채권(단기사채포함) 매수시 순매수금액별 최대 7만원을 지급하며, 디지털 특판채권은 최대 15만원을 지급한다. 또 1백만원 이상 디지털 특판채권 최초 첫 매수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DB금융투자는 6월부터 채권을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는 ‘디지털 특판채권’을 출시했다. 증권사가 마진을 줄이면 투자자는 그만큼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DB금융투자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이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금리의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DB금융투자 모바일앱(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