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34명의 신입 행원이 사령장을 받고 정식 행원으로 배치됐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최근 고병일 은행장과 임현철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고병일 행장은 이들에게 휘장을 달아주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프로 은행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하며 지역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