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유기농 생레몬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짜낸 '유기농 NFC 레몬즙 100%'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물이나 정제수, 설탕, 착향료, 보존료 등의 첨가물 없이 과육, 껍질, 씨앗까지 생레몬만 통째로 짜내 100%의 유기농 레몬주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제품 1포당 유기농 생레몬 1개가 통째로 들어 있어 하루 1포로 레몬 1과를 그대로 섭취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닥터린의 레몬즙은 레몬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발렌시아 등 스페인 남부지역 내 자체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레몬만을 사용, 1차로 EU에서 원료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2차로 국내 농림축산부로부터 완제품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획득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닥터린은 제품에 사용된 유기농 레몬에 대하여 당일 수확, 당일 착즙 원스탑 생산 시스템을 적용하여 신선함을 유지했으며, 스틱 형태로 제조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레몬은 비타민C 함량이 사과의 39배, 토마토의 3.6배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비타민C 과일이다"며 "닥터린의 100% 유기농 NFC 레몬즙은 유기농 생레몬을 그대로 짜낸 유기농 레몬주스만 100% 함유하여 상큼하게 1일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탄산수에 넣어 레몬수로 먹어도 되고, 샐러드 드레싱, 요리 등에 활용하기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