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모든 손님에게 매달 특별한 혜택을 주는 '달달하나 통장'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성수동 엠엠성수에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먼저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은 동화 속 상상의 과자집 같은, 달콤한 디저트 모양으로 장식된 건물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로 입장하면 손님들은 달달한 디저트 생산라인의 일일 신입사원이 돼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과 '스트링백'을 웰컴키트로 받게 된다. 성수 달달팩토리 생산 라인의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완성해나간다.

모든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ATM에서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으로 가상의 급여를 받으며, 급여이체만 해도 200만원 한도 내 최고 연 3.0%’의 우대 금리 및 생활쿠폰과 같은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금융 혜택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성수 달달팩토리의 또 다른 재미 요소는 이종업종인 GS25, 리사르와의 긴밀한 협업이다. 손님들은 GS25와 리사르커피가 함께 내놓은 마카롱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리사르커피가 준비한 한정판 에스프레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하나은행과 GS25는 달달하나 통장을 주제로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 '한정판 PB상품'이라는 새로운 협업 시도를 함께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리겠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장점들이 손님들께 자연스레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