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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종신+암·간병 ‘평생보장보험’ 출시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에 암, 간병 보장을 더한 ‘교보 암·간병 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생 사망을 보장하면서 암 또는 장기간병상태 진단 시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준다.

 

보험료 환급 특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암이나 장기간병상태 진단을 받으면 주계약 납입보험료를 전액 돌려받아 치료비, 간병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사망 보장은 계속 유지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과 함께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5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최신 암 치료와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여성 특화 수술, 재해 상해 및 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통합 치료를 보장하는 암 주요 치료 특약과 비급여 표적항암약물치료, 재진단암 보장 특약도 추가했다.

 

저해약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기간 중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일반형에 비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2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 기간은 5·7·10·12·15·20·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암, 간병 보장을 더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며 “보험료 환급과 납입 면제 기능,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