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CI](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4669941686_dad8cc.jpg)
[FETV=박제성 기자] GS가 계열사인 GS에너지 싱가포르 법인을 대상으로 채무보증을 진행키로 했는데 해당건에 대한 경영사항을 신고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 GS는 계열사인 GS에너지의 자회사이자 싱가포르 법인 코리아 GS E&P Pte에게 3475억2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키로 했다. GS E&P Pte는 GS가 지분 70%를 소유하고 있다. 코리아 GS E&P Pte는 주로 원유 및 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 사업을 하고 있다.
채권자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DBS, SMBC 싱가포르 지점을 비롯해 국민은행 홍콩지점이 있다.
이번 채무보증은 GS에너지의 작년 자기자본 대비 3.88%에 해당된다. 채무보증 기간은 7월3일부터 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