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2023년 오픈과 동시에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에 등재된 쌀국수 전문점 정면의 ‘부추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 [사진=블루스트리트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446618846_fecbfd.jpg)
[FETV=박지수 기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쌀국수 전문점 정면의 ‘부추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면(情麵)은 시그니엘 호텔 출신 정동재 셰프가 요리사의 뜻을 담아낸 국수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으로 7석 좌석에서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문을 열어 동시에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에 등재되기도 했다.
정면은 해산물, 고기, 야채 세가지를 섞어 육수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소고기와 마늘을 오일에 끓여 만든 소마늘 소스가 첨가해 '한국식 쌀국수'를 완성해냈다.
이번에 정면과 블루스트리트가 협업하여 새롭게 출시한 ‘부추고기 쌀국수’는 정면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이다. 매장 그대로 고기, 부추, 실파, 홍고추가 들어있어 식감과 색의 조화를 살렸다.
정면의 부추고기 쌀국수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B마트와 현대투홈에서도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