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배터리용 분리막 사업 등을 하는 SKIET(SK아이이티)가 사외이사 4명에게 각각 913주씩(총 3652주)을 장내 부여하는 스톡그랜트를 부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KIET에 따르면 사외이사 4명인 강율리, 김태현, 송의영, 안진호에게 각각 913주씩을 부여키로 했다. 주당 4만3800원이며 총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5995만7600원이다.
SKIET 관계자는 "주주 이해관계 일치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활용, 이번 스톡 그랜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처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7월5일까지다.
SKIET에 따르면 기존의 자사주 5370주를 취득해 1718주를 소각한 뒤 3652주를 스톡그랜트로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