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청정원을 통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선보인다. [사진=대상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6/art_17193609613828_7918f0.jpg)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청정원을 통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낸 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마늘향을 더한 특제 버터갈릭소스를 입혔다.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완성된다.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은 쿠팡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제중 대상 가정간편식(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