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오리엔탈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이 21일 5호점 ‘술속의밤 부천시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술속의밤은 ‘숲속에서 술을 즐기는 편안한 감성 포차’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첫 매장인 홍대직영점 오픈 이후 지난 3월 가맹 1호점인 원주단계점을 오픈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오픈 4개월여 만에 가맹 계약 39호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숲속 테마의 인테리어로 기획된 편안한 감성의 주점인 만큼, ‘숲속에서 마시는 한잔의 감성’을 모토로 나무숲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해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플랜테리어 인테리어를 통해 프랜차이즈 느낌을 최소화하여, 고객에게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통해 프랜차이즈 느낌을 최소화했다면, 메뉴 구성 및 개발은 프랜차이즈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탈에프엔비㈜의 R&D실에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개발한 다양한 요리를 엄선해 메뉴를 구성했으며, 최근에는 하반기 신메뉴 1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술속의밤은 최근 높은 품질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일보 후원의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술속의밤은 매주 수요일에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자금확보를 위한 창업 대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특별 할인 혜택 프로모션에는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줄 로열티 조건부 할인, 가맹비 전액 면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술속의밤 에릭 정 대표는 “숲속 테마의 편안한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가맹사업 전개로 오픈 이후 빠르게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지만 프랜차이즈 느낌을 최소화하여 매장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편으로는 프랜차이즈만의 보장된 맛과 서비스, 퀄리티를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속의밤 창업은 전국에서 가능하며,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며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도 전폭 지원하고 있으니, 관련 내용은 술속의밤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을 통한 1:1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