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 18층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선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석양을 조망할 수 있다. [사진=호텔신라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8493378297_a7fe6d.jpg)
[FETV=박지수 기자]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때이른 더위에 루프탑 야외 수영장을 앞당겨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신라스테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여름철에만 한정 운영되는 부대시설로, 올해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장은 호텔 최상층인 18층에 위치해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석양을 조망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이 위치한 18층 루프탑에는 핀란드식 사우나, 풀 사이드 바도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에 개관한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해운대 해변 인근에 자리해 407개 객실 중 절반 이상이 오션뷰를 지녔다. 신라스테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해피 스토리 오브 텐 이어스(Happy Story of Ten years)’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럭키드로우 응모권과 ▲조식 1인당 5000원 이용권 ▲포토부스 무제한 이용 등 혜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