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숙면을 연구하며 경추베개를 판매하는 브랜드 ‘수면공감’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기존 우유베개 고객들 중 높이를 아쉬워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덩치가 큰 남성 고객을 위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우유베개 대비 1cm 높아진 ‘우유베개 하이핏’을 출시했다.

수면공감은 기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높은 베개 사용자 편의성과 수면의 최적의 높이 연구를 시작했고, 기존 우유베개 대비 MACRO라텍스칩을 15% 증량해 23만개의 내장재로 제작된 우유베개 하이핏을 선보이게 됐다.

우유베개는 2023년 10월, 5년만에 리뉴얼돼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172만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선호하는 수면자세가 다르지만, 우유베개는 특허 받은 5분할 구조로 정잠, 옆잠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유베개 소재는 통 라텍스가 아닌 MACRO라텍스칩을 활용해 사용자 목 높이에 맞춰 스스로 모양이 잡히면서 경추를 탄탄하게 지지하기에 목&어깨가 불편한 경추베개 소비자들에게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면공감 관계자는 “이번 우유베개 하이핏 출시로 인해 높은 베개를 원한 고객님의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 좋은 숙면 제품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