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하이엔드 식탁 전문 브랜드 지아띠가 본사 매장인 인천 신사옥을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을 선도하는 선구자적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아띠는 기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며 미래로의 투자를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내고 있다.
이전되는 인천 본점 신사옥은 1300㎡에 달하는 본동에 사무실과 함께 다양한 식탁들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쇼룸이 1층과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옆 건물에는 4300㎡의 대규모 자체 생산 공장이 자리하여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위치 또한 인천 2호선을 타고 검단 오류역에서 하차 후 도보 10분 거리로 교통편과 접근성 역시 더욱 편리해졌다.

전치홍 지아띠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를 넘어 고유성과 진정성 바탕으로 한 특별한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지아띠를 신뢰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며, 매 순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아띠 인천 본점의 쇼룸은 오는 6월 12일 정식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지아띠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