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를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한다.
DB손보가 소방청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 강원소방학교 일원에서 2주간 각 2박 3일 일정으로 총 3회 진행된다.
캠프에는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7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산불, 대테러,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리더 캠프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