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중구 NH농협생명 콜센터를 방문한 윤해진 대표이사가 일일 상담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70265243732_9b160d.jpg)
[FETV=장기영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콜센터에서 일일 상담사로 변신했다.
30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윤 대표는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콜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인증식 직후 일일 상담사 체험에 참여했다.
윤 대표는 실제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전화를 받고 질문에 답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체험했다.
윤 대표는 “상담사 체험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9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