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에 참석한 임순혁 부사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9390465464_c99ce7.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순혁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과 디지털 혁신리더로 선발된 직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디지털 혁신리더 제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디지털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디지털 혁신리더 제도는 디지털 사업과 관련한 부서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임 부사장은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