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서국동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8545695518_a5eb1e.jpg)
[FETV=장기영 기자]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밝혔다.
28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서 대표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견고히 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보험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소비자 보호 관련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수검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소비자권익보호위는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권익보호위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원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