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KB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윤리 표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이환주 사장(왼쪽 세 번째)이 수상자인 김태연 매니저(네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7683486288_6c6515.jpg)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생명이 윤리의식 강조의 달로 정한 5월을 맞아 이환주 사장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개선을 당부했다.
27일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 사장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윤리 표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한 단계 높여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일류 생명보험사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시상식에서 올해의 표어 ‘단단한 우리의 양심, 든든한 우리의 고객’을 제안한 김태연 매니저에게 상을 수여했다.
KB라이프생명은 본사에 윤리 표어를 활용한 포스터와 배너를 게시하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