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보쌈·족발 대표브랜드 ‘바른보쌈 1990’가 원육 숙성 및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살려 제2의 브랜드 ‘육도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른보쌈 1990’은 푸드트럭에서 요식업 사업을 시작해 전국 240여개의 매장을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브랜드다. 수비드 기법을 활용해 육즙을 꽉 잡은 수비드보쌈, 수비드족발을 주 메뉴로 개발하여 획기적인 수비드 원팩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처리된 원팩 재료를 공급해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신속하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전문 인력을 투입해 교육과 장사 노하우 전수 등을 진행하는 가맹점 밀착 케어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육도리’는 ‘바른보쌈 1990’의 이같은 경험과 프리미엄 원육 공급 루트를 바탕으로 런칭한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웻에이징 공법으로 192시간 저온숙성한 칼집 꽃삼겹이 대표 아이템이며 고기 맛을 더욱 살려주는 오색찬란한 소스와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등 풍성한 한상을 차려낸다. 수많은 연구 끝에 개발한 자체 숙성 공법을 통해 고기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 하여 고깃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한다.
숙성 고기 특유의 풍미를 화려한 불맛으로 더욱 살리며 차세대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특수부위까지 다루며 배달삼겹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자매 브랜드의 인지도와 검증된 아이템을 활용한 수비드보쌈+국밥, 수비드족발+국밥 등 독특한 세트 메뉴는 오직 ‘육도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이다. 푸짐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 하고 객단가를 높여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육도리’는 전국 가맹점이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CJ물류와 주 6일 배송 계약을 체결했다. 깊은 풍미를 지닌 숙성 고기와 소스 및 메뉴를 신선하게 공급하여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육도리’ 가맹 사업 및 창업 지원 혜택에 대한 정보는 ‘육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